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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탁공매 전화하세요. | 풍요 번영 유여림

by 유여림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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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공매

전입세대 없고 집이 비어 있는 경우 :
신탁회사에 전화하시는 게 가장 빨라요.

전화하세요. 전입이 없다는 건 주택임대차 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는 임차인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소유주가 거주할 가능성이 커요.
전입세대 열람에 사람이 없다고 하면 등기부등본에도 권리가 없을 확률이 크거든요.

등기부등본 떼보세요. 다만 신탁공매는 일반매매 형식이기 때문에 말소기준권리가 없어요. 그래서 등기부등본을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죠. 신탁회사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가장 빨라요.

신탁공매도 서류로 공부하는 것과 전화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달라요. 전화하셔서 지금 물어보시는 것처럼 물어보세요.

"전화하셔서 지금 전입세대 열람에 전입한 사람이 없는데 혹시 소유주가 살고 있나요?"라고 말이죠.


전화를 많이 해 보세요. 기본적인 투자 스킬이에요. 신탁공매 같은 경우는 친절한 경우가 많아요.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내가 실제적으로 가보지 않아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이게 극대화 되면 모든 부동산을 전화를 통해서 살 수 있어요. 저는 효율적이고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질적인 정보와 양질의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전화를 하세요.

하루에 세통 정도만 전화를 해보겠다.라고 정해 놓으세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시면 계속 전화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계속 전화하시다 보면 스킬이 늘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화를 통한 정보습득이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이에요.





전입세대 열람에 소유주 전입인데
그 부동산에 거주하고 있지 않다면,
명도의 기본원칙은 살고 있는 사람을 내보내는 것이에요. 살고 있는 사람은 점유자라고 해요.

전입세대 열람과 살고 있는 사람이 일치하는 경우도 있어요.

전입세대 열람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서 보호되는 사람을 공시적으로 나타내는 것 뿐이에요.

다시 말해 주임법에 보호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라고 공시하는 것 뿐이에요.

그러니 전입세대 열람과 명도는 달라요.

명도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을 내보내고
낙찰자가 그 부동산을 사용 수익(전세, 월세, 매매, 임대)하는 것이에요.

명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거기에 실제로 누가 점유를 하고 있는가에요. 그 부동산에 소유주가 전입을 하고 있다는데요. 주택임대차 보호법에서 소유주는 임차인이 아니잖아요. 그 소유주는 전입은 하고 있지만 주임법의 보호대상이 아니기 떄문에 명도대상이죠.

소유주가 살고 있으면 가족도 살고 있을 거에요. 우리가 주민등록등본을 보면 보통 세대주가 있으면 세대원은 세대주 밑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등본에 안 나와요.

세대주가 전입세대 열람에 전입돼 있다 그러면 권리분석 끝.

그 다음에 시세조사 그리고 여러가지를 파악한 다음에 이 물건에 입찰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는 거죠.

낙찰 이후에 명도 과정에서는 그 곳에 실제 누가 살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 사람을 대상으로 명도를 하는 거죠.

본인이 낙찰을 받아 보기 전에는 굉장히 많은 플랜이 짜여져요. 명도 임대 등등 모든 건 머리 속에 넣고 시작하시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머리가 너무 무거워져요.

그리고 몸을 안 움직이게 돼요. 중요한 건 지금 앞에 낙찰만 보고 달리세요. 아무거나 낙찰 받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이 물건의 가치에 집중하시고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에 집중 하셔야 해요.

생각보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왜냐면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정보가 맞는지 틀리는지 검증하기도 어려워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정보가 나오면 그냥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요(확증편향)

그러니 전화를 통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나서 ㅡ>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세요.

그러면 정보를 굉장히 많이 알게 되고 디테일하게 알 수 있어요.

전화하는 건 당연히 어려워요.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기가 쉬울 리가 없죠. 처음 하는 것은 다 어렵지만
제가 추천했듯이 하루에 세번 일주일만 전화해 보세요. 그러면 아주 쉬워져요. 그것도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에게 마수걸이 일수도 있어요.

숙제 : 하루에 세 군데 신탁공매, 중개소
아침에 전화하세요. 루틴잡기 좋아요.

9시 넘어서 전화해 보세요.
전화하고나서 정리를 하는 거에요. 전화하는 것만해도 정리를 많이 할 수 있잖아요.

그 이후에 현장가서 확인하면 되죠.
전화했던 "중개소에 언제 방문할께요"하고 방문하면 쉬워지죠.

이게 굉장히 쉬우면서도 효율적이에요. 사전에 조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사를 한 다음에 현장가서 무엇을 물어볼 것인가 누구를 만날 것인가가 정리가 돼요.

ㅡ> 녹음 버튼
ㅡ>신탁공매 대출은
다른 경락대출이랑 똑같아요.
다만 주의할 점을 수업시간에 이야기했으니 다시 복습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부자해커님.

풍요 번영한다 유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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