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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공매 스터디란 스터디방법 | 번영 풍요 유여림

by 유여림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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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목표 기간을 정하여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11월 첫째주까지 낙찰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뭘 하겠다 기록합니다.
적어 놓지 않으면 시간만 흘러갑니다.

부동산 경매를 성공하는 세가지 요소 :

경매 공매 신탁공매는 부동산을 사는 방법입니다. 끝

경매 공매 신탁공매는 기본적인 거 아시고 파고 들지 마세요.

제가 판례도 보고 여러가지 찾아보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논문을 쓰시더라구요.

1) 입찰해보고 낙찰을 받아보고 경매라는 방법을 써봐야 합니다. 실행.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실행을 안 하시더라구요.
경매는 부동산 구입 방법이에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2) '함께' 스터디를 해야합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스터디를 하신다면 실망할 수 있어요. 그 말은 뭐냐면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스터디는 내가 가진 것을 먼저 푼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하지요.

첫날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이 만나시잖아요.

첫날에 그냥 인사만 하고 맹숭맹숭하게 계시지 마시고

(1) 살고있는 각자의 지역에 대해 10~15분 정도 브리핑을 준비하는 거에요.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아시니
"어느 아파트가 좋다
어디가 뜬다
어디가 상가 입지가 좋다
어디가 학군이 좋다. "


이런 걸 발표하신 다음에

(2) 스터디 반장을 정하는 겁니다.

열정이 있고 열심히 하시는 분을 '장'으로 뽑아 그렇게 시작하시는 거에요.

한마디로 스터디는 내가 하나라도 가진 것을 나누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스터디가 안 되는 경우가 수동적으로 참여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변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뭐든지 능동적으로 참여 하셔야 합니다.

(3) 스터디는 일주일에 한 번씩 참여하시는 게 좋아요.

일주일에 한 번씩 참여 하시는데 온 오프라인 섞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한달에 네 번을 모이게 되는데
2번 오프라인, 2번 줌 온라인이 되는 거죠.

오프날에는 왠만하면 임장을 가시는게 좋아요.

온라인 줌으로 할 때는 관심있는 물건을 찾아서 물건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거에요.

그 다음에 물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오프에서 만나요. 그래서 물건에 관해서 토론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가지고 현장 임장을 가는 거에요.

온 오프를 번갈아 가면서 하는 거에요. 그러면 부담이 없어지죠.

오프만 네 번 해 버리면 너무 힘들고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도 생기잖아요? 이거는 한 번도 빠지만 안돼요.
이때는 절대 핑계 대시지 마시고 참여하시고 가족들에게도 양해를 미리 구해 놓으셔야 해요.

지금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하시는 거잖아요.
쉽지 않아요.

월세 이자 빼고 3백이면 경제적 자유 잖아요.
1년만 양해를 구하세요. 1년만 죽기살기로 해보고 싶다 라고 하시구요.

스터디 불참하시면 주위 스터디원들 분위기 안 좋아져요.

(4) 스터디할 때 물건은 꼭 3개씩 뽑으세요.
지나간 물건으로 스터디하지 마시고 진행하는 물건으로 스터디 하세요.

지나간 물건 중에 쉬운 애들은 괜찮은데 어려운 물건은 그런 물건이 다시 나올 확률이 낮아요.

그러니 꼭 진행하는 물건으로 한 명당 세 개씩 뽑아 오세요

(5) 이 물건을 뽑아온 사람은
물건을 뽑아온 이유에 대해 설명하셔야 해요.
이렇게 소개하면 듣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에 이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을 하시는 거에요.

권리분석은 좀 불명확할 수 있으니 하시는 게 좋아요.

그렇게 3개씩 돌아가면 벌써 30개의 물건을 분석하는 거에요.

겹쳐도 빼면 돼요. 이거 두세시간이면 다해요.

권리분석을 하면서 제가 이렇게 했는데 이러이러하게 돼요 하면 다른 분들이 피드백 해주시구요.

권리분석할 때는 본인의 자존심 같은 걸 다 내려놓으시고 다른 사람의 시각을 듣는 거죠.

그 다음에 시세 조사를 하는 거에요. 물건 찾아온 분이 시세조사까지 다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이거 혹시 저랑 임장가실 분 계세요 하시면 관심 있는 분은 같이 임장 가시는 거에요.

물건을 준비해 오신 분이 세가지를 준비해 오시는 거에요.

일주일에 세개는 할 수 있으니 이렇게 강제적으로 하시는 거에요. 그 다음에 이 세 개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거에요

스터디가 10명만 돼도 30개의 물건을 분석을 하는 거에요

한달에 120개의 물건이 되고 1년이면 1440개의 물건을 분석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신 다음에 월에 하나 입찰합니다.
꼭 입찰하세요.

입찰 안하면 그냥 공부로 끝나요.
오늘 스터디 방법에 대해 디테일 하게 들어갔습니다.

온라인 한번 오프라인 한번 입니다.
2주에 한번은 하지 마세요. 지루해져서 금방 이탈하는 사람도 많아져요.

1주일에 오프로 한 번씩 모이는 건 너무 힘드니깐 오프한번 온라인 한 번 이렇게 하는 거에요.

그리고 스터디 할 때 물건 세 개씩 한마디로 올인하시라는 거에요.

신탁공매 물건도 뽑으시고 권리분석이 어려운 물건도 뽑으세요.

뭐 어때요. 뽑은 이유를 이야기할 때 이 물건은 권리분석이 어려워서 뽑았다 하시고 같이 토론하는 거죠

그리고 시세조사까지 하고 오셔서 주위분들이랑 함께 임장가는 거에요. 그러면 실력 엄청 늘어요.

그리고 권리분석에 대해 안 풀리는 게 있잖아요. 그러면 부자해커 공식 카페의 질문게시판에 거기 올려주시면 저도 가서 답변 달아 놓을 거에요.

이렇게만 하시면 돼요. 부동산 경매 쪽은 이 정도면 바로 투자하실 수 있을 정도로 알려드렸거든요. 다만 실행이 부족할 뿐이에요.

실행이 부족한 부분은 스터디로 메꿔보세요. 마지막으로 과감해야 해요. 이게 가장 중요해요. 부동산 경매에서 성공하려면 과감해야 해요

입찰을 꼭 하세요. 과감하게 눈 딱 감고 입찰 들어가세요. 나 단독입찰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게 2등하고의 차이에요

이걸 부동산 컨설팅하는 곳에서 많이 이용해요. 2등하고 금액이 별로 차이나지 않는 경우 극적으로 낙찰돼는 경우 컨설팅일 가능성이 큽니다.

경매는 1등만 보증금 확인해요. 2등 부터는 보증금 확인하지 않아요.

하나) 내가 사는 곳 부동산 관련 브리핑 간단히+ 장 정하기 + 줌 온라인 오프라인 번갈아 진행
+ 진행되는 물건 3개 뽑아온 이유,
둘) 권리분석
세번째) 시세조사까지 해오시는 거에요.
네번째) 세 개에 대해 토론
네번째) 관심있는 분 함께 임장
다섯번째) 월에 입찰 하나




낙찰가 산정 :
현장조사와 여러가지 조사를 잘 했잖아요. 그러면 수익을 정해 놓으세요.

내가 그 입찰가의 내 수익이 천만원이다하고 하면

예를 들어) 이 물건의 입찰가가 1억 8천이다 라고 하면 1억 구천을 쓰는 거에요.

그러고 나서 왜 낙찰이 안 돼면 왜 낙찰이 안될까 고민을 하면서 입찰가를 잡아가는 거에요.

현장조사 후 내 수익 결정후 낙찰가산정

중요한 건 낙찰이 돼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단 말입니다.

지금 토탈케어방이 곧 200명이에요.

부자해커스쿨을 오픈한지 5개월 토탈케어방을 만든지 3개월 정도 됐어요.

첫번째 경매는 부동산을 사는 방법일 뿐이다.

두번째 너무 연구할 필요없고 기초를 다지는 게 낫다. 그리고 나서 응용을 하는 거에요. 제가 강의하는 거 가만히 한 번 보세요. 저는 거의 기초에 근간을 두고 있어요

세번째 과감함
과감하게 입찰하세요. 백프로 완벽한 준비는 없어요.

그래야 재밌어요. 입찰하고 낙찰받으셔서 진행하셔야 재밌어요

제가 정말 많은 걸 알려드렸어요. 제가 알려드린 것 중 20프로만 실행하셔도 투자하는데 지장 없어요.

부자해커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덕분입니다.
번영 풍요 유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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