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지역 |

용도지역 | 번영 풍요롭다 유여림

용도지역은
토지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을 결정하므로

토지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도지역은
크게
도시지역과
도시가 아닌 지역(비 도시지역)으로 
구분 됩니다.


먼저 도시지역은 4가지
1)주거지역
2)상업지역
3)공업지역
4)녹지지역☆

암기법 '주상궁(공)은 녹차를 좋아해 ~'


주거지역은 우리가 주거용으로 많이 쓰는 용도

주거지역은 '일반주거지역'과 '전용주거지역'으로 구분


'전용주거지역'은
주거를 주목적으로 해서 
일반음식점 같은 술을 파는 음식점 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일반주거지역'은
전용주거지역보다는 제한이 적으며 건폐율과 용적률도 좋은 입니다.

그래서 
'2종 일반주거지역'은
빌라(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를 짓기에 좋은 토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업지역'은
주거지역보다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으며 상업용 및 주거용으로
사용되어 상당히 좋은 토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업지역'은 공업을 위주로 하는 지역을 말하나 ☆주거지역보다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아서 주거지역으로의 틈새시장을 활용하면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토지입니다.



'녹지지역'은 '자연녹지지역'와 '생산녹지지역'로 구분 되는데
이 중 
자연녹지지역은 도시지역은 완충녹지 역활을 하는 토지로 특별한 호재가 없으면
종상향 되지 않으나
생산녹지는 오히려 자연녹지보단 종상향 될 가능성이
더 큰 토지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도시지역은 '주 상 공 녹' 4가지 용도지역으로
구분 되어 있으니 토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용도지역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